세계 게임산업 발전과 더불어 ‘도쿄 게임쇼’는 해마다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트레이드 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데이 개최 기간을 확대해, 지난해 처음으로 나흘간 (비즈니스 데이 이틀간+일반공개일 이틀간) 개최. TGS는 B to B와 B to C를 양립시킨 행사로서의 입지를 확보하였습니다.
이로 하여 출전회사 수는 217개 회사로 지난해 대비 약 50% 증가했으며 참가자 수는 총 19만 3040명, 비즈니스 데이 참가자 숫자 만도 6만 2173명을 기록. 이 숫자는 모두 과거 최다를 달성했습니다.
TGS에 대한 미디어의 주목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 지난해에도 “세계에서 처음”으로 발표되는 각종 뉴스 기사감을 찾아 세계 34개 나라 및 지역에서 과거 최다의4670명에 이르는 보도진이 행사장에 몰려 들었습니다.
그 결과 국내·해외 텔레비전을 비롯, 신문, 잡지, 웹사이트 등 수 많은 유력 미디어들이 ‘도쿄 게임쇼’를 크게 취급했습니다.
올해 ’도쿄 게임쇼 2008’는 10월 9일부터 총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게 됩니다.
그리고 내용에 대해서는 한층 더 발전을 도모해 나갈 방침입니다.
비즈니스 데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,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비즈니스 목적 참가자 및 보도 관계자 분들이 비즈니스 상담과 정보 수집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여러 시책을 준비해 드립니다. 또한 일반공개일에는 참가자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획을 수 많이 준비해 드리겠습니다.
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정보가 모두 집결됨으로써 전 세계의 주목을 끄는 ’도쿄 게임쇼’.
신제품 발표 및 홍보, 판매촉진, 각종 상담의 장으로서 꼭 출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.